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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및 소득기준

love58 2025. 6. 19. 02:41

✅ 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및 소득기준

2025년 에너지바우처! 정부에서 저소득층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가스, 연탄 등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작년보다 금액도 크고 신청 조건도 확대되었습니다. 올바르게 신청하면 무려 최대 7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폭염과 한파로부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지금 꼭 확인해야 할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 문제는 냉방비다. 에어컨 한 번 틀기도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아이 키우는 가정이라면 더 심각하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정부는 매년 전기세 지원해 주는 에너지바우처를 운영한다.

✅ 2025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

하절기에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반면 동절기에는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는 이월도 가능하다.

연간 1회 신청만으로 두 계절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가급적 여름에 신청하는 게 좋다)

특히 에어컨 사용을 줄이기 어려운 어르신, 난방이 꼭 필요한 장애인 가정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신청하는 게 좋다.

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및 소득기준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먼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가족 대리 신청 시 가족관계 증명서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바우처 신청’ 메뉴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선택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주소나 세대원에 변동이 없는 기존 수급자는 자동신청 처리되어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직권신청도 가능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세대원 동의를 받아 신청 절차를 대신 진행해 주며, 자동신청 대상이라도 주소 변경, 세대원 변동이 있을 경우 반드시 재신청해야 합니다.

✅ 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조건

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및 소득기준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단, 세대 구성원 중 1인 이상이 다음 조건에 해당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노인(만 65세 이상), 영유아(만 7세 이하), 등록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가정이 신청할 수는 없다. 소득 조건과 세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다.

소득 조건은 간단하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중 하나라도 받고 있다면 소득 조건을 만족한다.

단, 세대원 전원이 보장시설에 거주 중이거나, 이미 ‘긴급연료비’ 또는 ‘연탄쿠폰’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됩니다. 지원 대상 여부는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므로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분류/유형기준/조건지원 내용

유형 1	생계급여 수급자 + 65세 이상 노인	에너지바우처 지급 가능
유형 2	의료급여 수급자 + 등록 장애인	바우처 자동지급 대상 가능
유형 3	주거급여 수급자 + 한부모가족	주민센터 방문 신청 필요
유형 4	교육급여 수급자 + 중증질환자	바우처 신청 대상
유형 5	시설 거주 전원	지원 제외 대상

✅ 2025년 에너지바우처 대상 지급 금액

2025년 에너지바우처는 하절기와 동절기를 통합하여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세대원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지급되며, 하절기와 동절기를 나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만 사용할 경우 별도의 신청이 가능하며, 전기요금 자동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구분 없는 통합 지급으로, 원하는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가 가능합니다. 단, 하절기 사용을 원치 않을 경우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을 통해 동절기에 집중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32%

▶1인 가구: 765,444원

▶2인 가구: 1,258,451원

▶3인 가구: 1,608,113원

▶4인 가구: 1,951,287원

또 하나 중요한 변화는 부양의무자 기준의 완화입니다. 이제는 부모나 자녀가 있어도, 연 소득이 1억 3천만 원을 넘거나 재산이 12억 원 이상일 경우에만 부양 능력이 있다고 간주됩니다. 예전처럼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탈락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혼자서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고령자나 취약계층에게는 이 완화된 요건이 실질적인 구제책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생계급여 안에 숨겨진 고급 혜택을 놓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평가 기준이 변경되면서, 2000cc 이하의 차량 중 500만 원 이하 가치는 일반재산으로 분류됩니다. 이전까지는 불리했던 조건이었지만, 지금은 월 소득 환산 금액이 대폭 줄어들어 수급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생계에 꼭 필요한 차량까지 무작정 제한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방향성이 반영된 것입니다.

세대 인원	하절기 지원금 (동절기 에너지 이용권 희망 시)	동절기 지원금	2025년 총 지원금액
1인 세대	40,700원	254,500원	295,200원
2인 세대	58,800원	348,700원	407,500원
3인 세대	75,800원	456,900원	532,700원
4인 이상	102,000원	599,300원	701,300원

기본적으로는 하절기/동절기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 지원을 희망한다면, 하절기엔 붉은색 금액만큼만 신청할 수 있다.

✅ 2025년 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 및 유효기간

신청기간 : 2025년 6월 9일 ~ 2025년 12월 31일
신청장소 : 주민등록표 등본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신청 : https://bokjiro.go.kr/

특별히 필요한 서류는 없다. 신분증과 통장 사본 정도만 가지고 가도 된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분이라면 복지로 홈페이지로도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지자체 담당자가 직접 안내 전화를 주는 경우도 많다. 혹시라도 모르니 직접 연락해 보자.

에너지바우처 사용은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뉘며, 전체 사용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입니다. 하절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가상카드는 10월 1일부터, 실물카드는 10월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용 기간이 지나면 바우처 잔액은 소멸되므로 반드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동절기의 경우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등유, 연탄 등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하절기 차감 방식을 원치 않으면 신청 시 반드시 ‘하절기 차감 미신청’란에 체크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전기요금 차감을 방지하고 동절기 바우처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 모두 포함된 지원을 받으려면, 가급적 여름에 신청하는 게 좋겠다.

참고로 작년에 받았더라도 자동 갱신되는 건 아니다.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를 받으려면 이번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 2025년 에너지바우처 확인 방법

바우처 사용 및 잔액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입력하면 현재 사용 가능한 잔액, 차감 여부, 사용내역 등이 표시됩니다.

전기요금 자동차감 이용자는 고지서에서 ‘에너지바우처 차감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 이용자는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이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에너지바우처 상담센터(☎1600-3190)로 연락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09:00~18:00까지 운영됩니다.

✅ 온라인 신청 (복지로)

필요 서류 및 준비물

휴대폰 인증 또는 공동인증서
최근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고지서 정보 입력(스캔본 업로드는 선택 사항)
대리 신청 시 위임장 + 대리인 신분증 law.go.kr+15m.kin.naver.com+15todaysmixedtales.tistory.com+15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가구의 소득과 재산 조사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수급자 지정 여부가 30일이내 통지됩니다.

신청 절차

복지로(www.bokjiro.go.kr) 접속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에너지바우처’ 선택
휴대폰/공동인증서로 본인 인증
고지서 정보 입력 및 업로드
제출 후 담당 공무원이 확인하여 직권 신청 또는 전화로 동의 ▶ 완료 bokjiroad.tistory.com+5bokjiroad.tistory.com+5energyv.or.kr+5energyv.or.kr+3tournalist.tistory.com+3energyv.or.kr+3

주의사항

인증 수단 없을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준비 필요 bokjiro.go.kr+8bokjiroad.tistory.com+8energyv.or.kr+8
신청 후 관할 센터에서 연락이 갈 수 있음
기존 수급자로 정보 변동이 없다면 자동 신청되지만, 세대원 증가·이사 등 변동 시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함 m.kin.naver.com+3energyv.or.kr+3energyv.or.kr+3

✅ 오프라인 신청 (주민센터 방문)

필요 서류

본인 신청: 신분증 + 최근 요금 고지서(전기/가스/난방 등)
- 아파트 거주 시 관리비 고지서로 대체 가능 blog.naver.com+8energyv.or.kr+8benefitf.com+8
대리 신청 시:
- 대상자 위임장 + 대리인 신분증
- (임산부·중증질환자 등 특성 세대원일 경우 해당 증빙서류: 임신확인서, 진단서 등) law.go.kr+9bokjiroad.tistory.com+9m.kin.naver.com+9

✅ 신청 절차

주민센터 방문
에너지이용권 발급 신청서 작성
서류 제출 및 자격 확인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방식 선택
- 하절기(7~9월): 전기만 ‘요금차감’
- 동절기(10월~익년5월):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방식 중 택1 blog.naver.com+11energyv.or.kr+11m.kin.naver.com+11energyv.or.kr+1tournalist.tistory.com+1energyv.or.kr+2tournalist.tistory.com+2todaysmixedtales.tistory.com+2
접수 후 포인트 생성 → 차감 또는 카드 사용 가능

주의사항

고지서는 가장 요금이 많이 나온 것 준비할수록 바람직
대리신청 시 위임장+신분증 필수, 복지공무원 직권 신청 시에는 위임장 불필요 m.kin.naver.combokjiroad.tistory.comblog.bokjiro.go.kr
하절기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 선택 불가, 동절기 이후 변경은 6월 말까지 가능 tournalist.tistory.com+8energyv.or.kr+8energyv.or.kr+8

✅ 공통 유의사항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 ~ 12월 31일 benefitf.com+1energyv.or.kr+1
사용 기간: 2025년 7월 1일 ~ 2026년 5월 25일
자동 신청 가능: 지난해 수급자이며 정보 변동 없을 경우 자동 진행, 이사/세대원 변화 시 재신청 필요 benefitf.com+1energyv.or.kr+1blog.bokjiro.go.kr+5energyv.or.kr+5energyv.or.kr+5
잔액 소멸 주의: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사용 방식:
- 요금차감: 자동 청구 고지서에 적용
- 국민행복카드: 은행 발급 후 전기·가스·등유·LPG 등 결제 가능 blog.bokjiro.go.kr+11energyv.or.kr+11energyv.or.kr+11

정리 비교표

구분온라인 신청 (복지로)오프라인 신청 (주민센터)

본인 인증	휴대폰 or 공동인증	신분증
필요 서류	요금 고지서 정보 입력	고지서 원본 또는 관리비 고지서
대리 신청서류	위임장 + 대리인의 신분증	동일 + 특성 세대 증빙 필요 시 진단서 등
방식 선택	요금차감 방식만 신청, 카드 선택은 불가 (직권 처리)	요금차감 / 국민행복카드 직접 선택
주의사항	인증 수단 및 신청 후 센터 연락 가능성	고지서 준비 철저, 위임장 누락 주의

🙋‍♂️ 마지막 팁

세대원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재신청 하셔야 합니다.
하절기(여름)는 요금차감 방식만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 방식은 동절기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신청이 되더라도, 잔액은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니 주기적으로 사용 내역 확인하세요.

✅ Q&A

Q1. 자동신청 대상인데도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왜 그런가요?

A1. 자동신청은 전년도와 동일한 조건을 유지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주소 변경, 세대원 구성 변화, 수급자 자격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신청이 되지 않으며, 주민센터를 통해 재신청해야 합니다.

Q2. 동절기에만 바우처를 사용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A2. 가능합니다. 신청 시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하절기에는 사용이 차단되고 동절기에만 전액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됩니다. 단, 이를 원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하절기부터 자동 차감됩니다.

Q3. 국민행복카드와 요금차감 방식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가요?

A3.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요금차감 방식은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간편하지만, 사용처가 제한됩니다. 반면 국민행복카드는 등유, LPG,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지만, 카드를 직접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생활 방식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